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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도시가스・ LPG 적정역할 분담 정책 마련

기사승인 2018.01.12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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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 "가스 위상 높이고 공급 확대 모색"

   
▲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구자철 도시가스협회장과 이인호 산업부 차관, 우태희 도시가스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강주명 국제가스연맹 부회장,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전국 도시가스사 사장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도시가스협회 신년인사회에서  강주명 국제가스연맹 부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우태희 도시가스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장, 구자철 도시가스협회 회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사진 왼쪽부터)등이 기념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정부가 올해 1분기 내에 450만 도시가스 미공급 가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가스와 LPG의 적정한 역할을 분담한 맞춤형 시책을 마련할 전망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12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한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이같은 내용의 올해 정책 기조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철 도시가스협회 회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우태희 도시가스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강주명 국제가스연맹 부회장,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및 업계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아직 지방 450만 가구는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안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 확대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도시가스와 LPG의 역할을 구분한 맞춤형 시책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어 “올 1분기 내에 450만에 달하는 도시가스 미공급 가구에 대한 공급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한 지난 5년간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도시가스 서비스 수준 진단 시스템'을 고객이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차관은 또 "낙후된 계량 검침 서비스를 IT 기술과 접목, 소비자 중심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개편하기 위한 중장기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가스요금 인상 요인인 미수금 문제 해결을 위해 요금 체계 개편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차관은 "도시가스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가스냉방을 비롯한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자철 도시가스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도시가스업계는 보급 30년 만에 1800만 수요가구, 보급률 82%에 달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지만 2013년을 기점으로 세계 경기 침체, 유가 하락으로 매출이 급감했고, 타 연료와의 경쟁으로 시장이 잠식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어 "그러나 업계 모두가 합심해 경영효율, 서비스 개선 등을 노력하면서 작년부터 매출과 경쟁력이 회복되면서 큰 위기를 벗어난 것 같다"면서 “업계는 향후에도 효율제고와 투자확대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도시가스의 공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 회장은 “정부의 미공급지역 공급확대 정책에도 적극 참여하여, 더 많은 국민이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토록 하겠다”면서 “정부에서도 경제성 낙후지역의 보급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그러면서 구 회장은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전환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부각되는 천연가스의 위상이 적정하게 확립되고 역할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정책적인 배려를 부탁했다.

조남준 기자 cnj@energydaily.co.kr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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