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지기·청렴호민관', KINS 청렴 시작점 된다
'청렴지기·청렴호민관', KINS 청렴 시작점 된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7.07.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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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신뢰받는 Clean KINS'… 올해 윤리경영 원년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성게용)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INS 24일 대전 본원 대회의실에서   ‘KINS 청렴지기 - 청렴호민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KINS 청렴지기-청렴호민관 제도’란 국가 반부패·청렴정책과 기관의 청렴제도를 전사적으로 전파하고 확산시키고자 부장급 경영진 17인을 ‘청렴지기’, 차세대리더가 될 젊은 직원 대표 26인을‘청렴호민관’으로 임명·운영하는 제도다.

KINS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Clean KINS’라는 기조 아래 올해를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3개 전략과제와 6개 추진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렴지기-청렴호민관 제도 소개와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청렴지기와 호민관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서약을 선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청렴호민관 대표로 선서를 한 한찬규 선임연구원은 “KINS 청렴호민관으로서 늘 기관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반부패·청렴 활동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성게용 원장은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정기조에 발맞춰 KINS도 청렴지기와 청렴호민관이 그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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