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는 강력해진 수압과 업그레이드 된 편의성으로 더욱 새로워진 가정용 고압세척기 신제품(모델명 : Easy Aquatak 120)을 출시했다.
보쉬 고압세척기 Easy Aquatak 120은 1500W 고성능 모터를 장착해 기존 모델 대비 훨씬 강력해진 분사력(압력 120bar/ 토출량 350 l/h)을 제공, 각종 묵은 때 및 미세먼지 제거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물 사용량과 시간을 대폭 줄여 경제적이며 조작법이 간편하고 가벼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 가정에서도 쉽게 보관할 수 있고 이동이 용이하도록 콤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스스로 물을 빨아들이는 ‘자흡 호스 키트’를 활용하면 노즐을 수도꼭지에 연결할 필요 없이 욕조나 물탱크 등 고인 물로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제를 물에 희석해 용기에 담아 적재적소에 폼세척이 가능한 고압세제 노즐과 더욱 강력한 세척을 도와주는 회전노즐을 모두 기본구성으로 갖췄다. 또 보쉬만의 스토리지 솔루션 클릭&고 시스템을 적용해 고압호스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각종 이물질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물세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제품은 탁월한 수압은 물론 사용법도 간편해 일반 가정에서도 대청소, 세차, 캠핑용품 세척, 야외 바닥청소 등 다방면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