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출제기준 제정 심의·2017년 계획 등 보고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9일 공단 경인지사에서 광업자원분야 검정제도 발전을 위한 자격검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자격검정발전위원회는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 자격제도의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로,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및 산·학·연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해방지기술사 및 자원관리기술사 종목 출제기준 제정에 대한 심의와 2016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 결과 및 2017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남광수 자격검정센터장은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를 통해 광업자원분야 검정제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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