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울산대학교 학생 플로깅 참여… 지역 환경 개선 기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난 14일 지난해 반려해변으로 선정된 울산 강동몽돌해변에서 임직원 및 울산대학교 학생 포함 약 30여 명과 함께 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정화활동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점검한 후 산책과 달리기를 하며 해변과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해변 환경 개선에 동참했다.
조나단 스핑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는 “이번 활동은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해변 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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